메간 폭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엠포리오 알마니(Emporio Armani)의 온라인광고가 인터넷을 달궜었는데, 이번에는 둘의 광고판으로 차량 정체가 일어났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카사노바 호날두와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는 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의 바톤을 이어받아 아르마니 속옷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속옷만 걸친 호날두와 폭스의 광고판으로 인하여 LA 서부 할리우드 선셋거리가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는 이야기인데, 근육질의 호날두와 마릴린 먼로 문신을 한 폭스를 보고서 그냥 지나쳐갈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985년 2월 5일생)은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8000만 파운드, 한화 1600억원)를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했습니다.


축구 천재성 면에서는 현역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에게 밀리는 호날두이지만, 속옷 광고시장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인 것 같습니다.


선셋거리는 콜롬비아 출신의 영화배우 ‘소피아 베아그라’가 시트콤드라마 ‘마던 패밀리’가 에미상을 수상할 경우 자신이 선셋 거리에서 나체로 활보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거리입니다.

언제가 때가 되면 선셋 거리를 한번 활보해 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