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레드카펫 최고의 여신은 누구였을까요? 베스트드레서로 전문가들은 역시 드레수애를 꼽았습니다.

수애는 언제봐도 단아하고 기품이 넘칩니다. 레드 컬러의 원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역시 드레수애입니다.

이 외에도 황인영, 손예진, 전도연, 최송현, 김민희, 이요원, 이민정, 조여정, 최강희 등 많은 스타들이 부산을 찾았는데, 이번 영화제에서 눈길을 가장 끈 것은 전도연의 시스루 패션이었습니다.

앞 뒤가 훤히 비치는 전도연의 시스루는 보는 사람이 다 아찔할 정도였습니다. 전도연의 숨어있던 천박함이 그대로 노출되는 시스루룩 패션이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많은 여우들이 가슴골을 자랑했지만, 황금빛 의상으로 눈부신 가슴골과 뒤태를 자랑한 황인영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머리좋은 남성들은 다리를 먼저보고 머리나쁜 남자들은 여성의 가슴을 먼저 본다는 말이 틀인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베스트드레서 수애▼



전도연의 시스루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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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의 황금빛 가슴골 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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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레드카펫을 빛낸 여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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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