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2010 F/W 화보 모델로 나섰는데요, 이번 화보에서 황정음의 포즈가 꽤 도발적으로 보입니다. 황정음의 화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황정음(출생 1985년 1월 25일, 키167cm)은 2002년 슈가의 리더, 메인보컬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황정음은 2005년 연기자로 변신하여 애인 SG 워너비의 김용준과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비로소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화보 속 황정음은 팜므파탈이 되고 싶었던지 아주 스모키한 화장이 눈길을 끕니다. 그렇다고 그녀에게 뇌쇄적인 도발미는 찾아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012


언론들은 이번 황정음의 화보가 가장 노출잉 심한 화보라고 떠들어 대지만 다음의 화보들을 보면, 예전에도 황정음은 꽤 노출 수위가 있는 화보들을 촬영했습니다. 

황정음의 이번 화보로 그녀의 연인 김용준이 걱정된다는 반응도 있다는데, 그렇게 걱정할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황정음이 <자이언트>에서 배우 주상욱과 베드신을 보이자 김용준이 질투를 한 전력이 있다는 것이지요.

0123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