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이 모호하고 나른한 눈빛의 '시크한 락커'로 변신했습니다.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1월호에 실릴 예정인 이번 화보에서 엄지원은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말해주듯 욕구불만을 거칠게 표현했습니다.

엄지원(1977년 12월 25일, 키170cm, 체중48kg, A형)은 두 영화, <불량남녀>와 <페스티벌>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엄지원은 <불량남녀>에서 까칠한 빚독촉 전문 카드사 상담원 무령으로, <페스티벌>에서는 남친의 무례한 섹스 요구에 질리고 자신은 장난감으로 욕구를 해결하는 영어강사 지수 역으로 출연합니다.

<극장전>(2005)의 인상깊은 연기로 칸 레드카펫을 밟았던 엄지원이 두 편의 코믹물에서도 새로운 연기변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주말은 언제나 시간이 잘 가는군요^^ 여러분들도 잘 보내고 계시죠?

엄지원의 나른한 눈빛의 '시크한 락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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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이전의 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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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