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그리고 책중독
그대안의 오솔길/북 리뷰 :
2011. 3. 23. 13:56
봄이 소리 소문없이 와 있습니다. 어디선가 눈이 내린다고 하지만 이 곳엔 꽃이 아름답습니다. 날씨는 추웠다가 다시 따뜻하기를 반복하지만 꽃은 어김없이 피고 새싹도 돋아나고 있습니다. 아직 겨울옷 정리를 못하고 옷장에 그대로 두고 있는데 겨울 옷을 아직도 입을 수 있도록 추위를 주고 있으니 고마운 일이란 생각도 듭니다. ㅋㅋ
요즘 책 욕심이 자꾸 생깁니다. 조금이라도 감동적이다 싶은 책들은 괜실히 소장이 하고싶어 몸살이 다날 지경입니다. 책값을 생각하면 만만치 않는데도 말이죠.
쳐다만 봐도 배가 부르네여 ㅋㅋㅋ 제가 가지고 싶은 책들입니다. 일단 리영희 선생의 책부터 올렸습니다. 갈수록 더 늘어 날 것 같기도 하지만 이 정도만이라도 소장한다면 제 책꽂이가 보다 풍성해 지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납니다. 소장만하고 읽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겠지요 ㅋㅋ
교보에 들러보니 리영희 전작집으로 해서 12권이 나와있는데.. 전집을 구매하기는 좀 벅차고 한권씩 한권씩 사모으는 재미가 더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책 욕심이 자꾸 생깁니다. 조금이라도 감동적이다 싶은 책들은 괜실히 소장이 하고싶어 몸살이 다날 지경입니다. 책값을 생각하면 만만치 않는데도 말이죠.
쳐다만 봐도 배가 부르네여 ㅋㅋㅋ 제가 가지고 싶은 책들입니다. 일단 리영희 선생의 책부터 올렸습니다. 갈수록 더 늘어 날 것 같기도 하지만 이 정도만이라도 소장한다면 제 책꽂이가 보다 풍성해 지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납니다. 소장만하고 읽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겠지요 ㅋㅋ
교보에 들러보니 리영희 전작집으로 해서 12권이 나와있는데.. 전집을 구매하기는 좀 벅차고 한권씩 한권씩 사모으는 재미가 더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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