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에 스프레이로 뿌리기만 하면 옷이 되는 신기한 물건이 발명됐다고 합니다. 바로 '패브릭캔'인데요,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매넬 토레즈 박사와 폴 럭함 교수가 10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고 합니다.

'패브릭캔'은 알몸에 스프레이처럼 뿌리면 거짓말처럼 자기 몸에 딱 맞는 옷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힘들게 사이즈를 재느라 옷을 입고 벗을 필요가 없고, 생산자들은 옷감을 재봉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더욱이 이 옷은 다시 입을 수도 있고 세탁도 가능하다고 하므로 실용성도 겸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패브릭캔'은 옷은 수시로 변신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물건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