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안한지 꽤 오래되었다.

 

한번씩 내 블로그에 들어와 지난 글들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글들을 내가 썼을까

한편으론 뿌듯,, 감탄해 하면서

지금은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걸까

 

그다지 바쁜일도 없고

여전히 영화 보는걸 좋아하고 그래서 매주 한프로씩은 보고 있고

책도 여전히 광적으로 탐독 하고 있는데

괜한 나의 게으름만 탓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있어도

괜실히 블질만은 외면하고 싶은 시간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