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1, 정지용
그대안의 오솔길/가슴으로 읽는 시 :
2010. 11. 29. 00:35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감을밖에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감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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